#목표이루기 #상승곡선
가야할 곳이 있을 때 우리는 네비에 최종 목적지를 설정한다.
그리고 네비의 안내에 따라 현재 위치에서 앞을 보고 간다.
가다가 에너지가 떨어지면 쉬기도 하고,
차에 기름을 보충하기도 한다.
걸어가고 있다면 먹을 것을 챙기기도 한다.
가다가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네비의 예상 시간대로 최종 목적지에
큰 힘을 안 들이고 도착한다.
이것을 우리 인생 길에 대입해보고 싶다.
최종 목적지는 내가 꿈꾸는 미래, 나의 목적지이다.
네비처럼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우회전 하라 직진하라 라고
방향을 알려주는 기계는 없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내가 보고 정해야 한다.
그리고 내 결정을 믿고 매일매일 한 발 한 발을 내딛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옳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길을 가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 내 인생의 목적지가 무엇인가?
- 그 목적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오늘 나가야할 방향을 정하는가?
- 나는 목적지까지 힘을 덜 들이면서 가기 위해 어떤 자원들이 있는가?
- 사고가 날 때 나는 어떻게 해야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인생의 상승곡선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인생에서 누구나 인생 그래프가 하강하는 시기를 만난다.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닌 인생에 걸쳐서 여러 번 만난다.
사고가 나기도 하고, 합격에 실패하기도 하고, 시련을 겪기도 하고
돈과 건강을 잃기도 한다.
그런데 인생 그래프를 멀리서 크게 봤을 때
방향이 위쪽으로 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하강 곡선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인생 그래프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The past is where we should learn from,
the present is where we should put our focus on,
the future is where we should put our hopes on.